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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6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에 있는 셀트리온 공장의 모습.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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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9시20분 현재 셀트리온 (177,400원 ▼2,100 -1.17%)은 전날보다 2.35%(8000원)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달 18일 이후 단 하루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해당 기간 상승률은 21.7%이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 (75,900원 ▼4,500 -5.60%)와 셀트리온제약 (90,600원 ▼1,300 -1.41%) 역시 각각 3.52%, 1.43% 오른 12만6400원과 19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두 종목의 상승률은 각각 33.9%와 54.0%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CT-P59'의 글로벌 임상2상 시험에 참여한 환자 327명에게 투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치료제는 올해 내로 식품의약품안전처 조건부 허가를 받을 수 있다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다국적 제약사 다케다제약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18개 프라이머리 케어(Primary Care) 제품군에 대한 권리자산 인수절차를 마무리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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