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홍콩-싱가포르간 자유여행 '트래블버블' 내년으로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홍콩-싱가포르간 자유여행 '트래블버블' 내년으로

머니투데이
  • 윤세미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20.12.01 17:29
  • 글자크기조절
사진=AFP
코로나19 재유행 여파로 홍콩과 싱가포르 간 트래블버블이 결국 내년으로 미뤄지게 됐다.


CNBC에 따르면 두 나라는 1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양국간 트래블버블 시행 일정을 이달 중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날짜는 발표되지 않았다.

트래블버블은 코로나19 방역에 성공한 나라 간 검역이나 자가격리 없이 여행객의 자유로운 이동을 허용하는 것이다.

당초 두 나라는 지난달 22일부터 트래블버블을 시행할 계획이었지만 19일부터 홍콩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되면서 시행 하루 전인 21일 2주 연기를 전격 발표했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5명을 넘으면 트래블버블을 중단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싱가포르에서는 코로나19 지역 감염자가 제로 수준을 이어가고 있지만 홍콩에서는 매일 70~80명의 지역감염자가 쏟아지고 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4월인데 벌써?" 이른 무더위에… 시원하게 오른 '이 종목'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