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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바이오엔테크, 유럽서 백신 긴급 승인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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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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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생명공학기업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규제당국인 유럽의약품청(EMA) 긴급 승인을 신청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EMA가 코로나19 백신의 위험성보다 보호 효과가 더 높다고 결론내리면 연말 전까지 유럽에서 백신 'BNT162b2'의 조건부 출시를 허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미국 제약사 모더나는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EMA에 백신 승인을 신청했었다. 화이자는 지난달 20일 FDA에 긴급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태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는 지난달 18일 최종 임상시험 분석 결과 백신 효능이 95%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모더나는 94.1%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거의 50개의 잠재적 백신 후보들이 임상시험 중이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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