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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검 검사 이어 수사관도…경기남부 법조계 코로나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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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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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검찰청. 2019.12.24/ © News1 조태형 기자
수원지방검찰청. 2019.12.24/ © News1 조태형 기자
(수원=뉴스1) 이상휼 기자 = 수원 법조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1일 수원지검 소속 A수사관이 확진됐다. 검찰은 A수사관과 같은 층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모두 퇴근시키고 검사받도록 지시했다.

수원지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건 이틀 전인 지난달 29일에 이어 두 번째다.

첫 확진자는 B검사다. B검사는 현직 검사로서도 첫 코로나19 확진자다.

A수사관과 B검사는 같은 부서이지만 근무 공간이 달라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지는 않았다.

특히 B검사는 확진되기 일주일 전쯤 수원지법 안양지원 소속 C판사 등과 모임을 가진 것으로 전해져 경기남부 일대 법조계에 비상이 걸렸다.

방역당국은 이 법조인들과 접촉한 수십여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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