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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하루 새 4명 확진…진주 이·통장단發 감염 계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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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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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82·83·84·85번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인천 거주자·장기 체류객·진주 n차 감염 등

지난달 2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전세버스 승차장에 단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2020.11.25/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지난달 25일 오전 제주국제공항 전세버스 승차장에 단체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다.2020.11.25/뉴스1 © News1 오현지 기자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1일 제주에서 총 4명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인천시 거주자인 제주 82번 코로나19 확진자 A씨는 이날 오후 1시36분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월29일 지인 1명과 함께 제주에 도착한 A씨는 이튿날인 30일 오후 인천시의 한 보건소로부터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을 통보받고 당일 오후 4시30분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A씨는 별다른 증상 없이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상태다.

제주 83번 코로나19 확진자 B씨는 이날 오후 7시50분쯤 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동안 제주에서 '한 달 살기'를 하고 있었던 B씨는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자 이날 오전 11시40분쯤 서귀포의료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현재 B씨는 발열, 오한 등의 증상을 보이고 있고, 곧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옮겨져 격리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제주 84·85번 코로나19 확진자인 C씨와 D씨는 각각 경상남도 진주시 이·통장단발 감염자인 제주 74·73번 코로나19 확진자의 접촉자다.

당초 C씨와 D씨는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실시된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자가격리 도중 발열 증상으로 인해 실시된 2차 검사에서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이날 오후 2시10분쯤 제주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오후 7시50분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D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서귀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오후 8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C씨는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 C씨는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각각 이송돼 치료를 받게 된다.

제주도는 즉각 역학조사에 착수해 이들과 관련한 세부 동선과 접촉자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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