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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년 6월까지 전국민 백신 맞힐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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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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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2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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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내년 6월까지 전국민 백신 맞힐 수 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초고속 백신 개발 프로그램을 이끄는 과학자가 "내년 6월까진 모든 미국인들이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백신 조기개발을 위한 이른바 '초고속작전'(Operation Warp Speed)의 몬세프 슬라위 수석과학고문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슬라위 고문은 또 "2022년 초반 또는 중반까지 전세계 80억 모든 인구가 항체를 갖게 할 수 있을 정도의 백신이 확보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사람들이 백신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갖게 될수록 백신 접종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면서 내년 중반까지 대부분의 미국인이 면역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며 "내년 하반기에 미국은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슬라위 고문은 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이 올해말까지 약 4000만회 생산돼 2000만명이 각 2회씩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은 25일 크리스마스 이전에 화이자와 모더나의 백신이 보급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자 장관은 전날 미국 지상파 CBS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은 크리스마스 전에 국민들에게 2가지 백신을 처음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화이자 백신은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후 며칠 내에 배포가 시작되며 모더나 백신은 그보다 일주일 정도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미 FDA는 12월10일 '백신·생물의약품 자문위원회'(VRBPAC)를 열어 화이자 백신의 긴급사용 승인 여부를 심사한다.

전날 모더나는 196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가 9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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