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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집세 0.6% 상승…29개월래 최대 상승폭(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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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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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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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들이 날씨로 인해 흐리게 보이고 있다.2020.11.19.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서울 도심 아파트 단지들이 날씨로 인해 흐리게 보이고 있다.2020.11.19. yesphoto@newsis.com
11월 집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상승하며 29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1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11월 집세는 0.6% 상승해 2018년 6월(0.6%) 이후 상승폭이 가장 컸다.

세부적으로 보면, 월세 가격은 전년동월비 0.4% 올라 2016년 11월(0.4%) 이후 가장 많이 상승했다. 전셋값 상승률은 0.8%로, 2018년 12월(0.9%) 이후 최대폭이다.

11월 전체 소비자물가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상승하며 두 달째 0%대 상승률을 이어갔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3월 1%대를 유지하다 4월 0.1%로 하락한 후 5월 –0.3%까지 떨어졌다. 6월 0%, 7월 0.3%, 8월 0.7%를 기록하다 9월 1.0%까지 올랐지만 10월 0.1%로 내려간 후 두 달 연속 0%대를 보였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석유류 가격이 14.8% 떨어지면서 전체 물가를 0.65%포인트 끌어내렸다. 그러나 농축수산물 가격이 11.1% 상승해 물가를 0.84%포인트 끌어올렸다.

신선과실과 신선채소 가격은 각각 지난해보다 25.1%, 7.0% 상승했다. 지난해 기상 여건이 양호해 가격이 크게 떨어졌던 기저효과 영향이다. 신선채소, 신선과실, 신선어개 등 계절 및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 변동이 큰 50개 품목으로 작성하는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보다 13.1% 상승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보여주는 농산물 및 석유류제외지수는 지난해보다 1.0% 상승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기준 근원물가인 식료품 및 에너지제외지수는 지난해보다 0.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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