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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수도권 356명, 역대 2번째 환자 발생...전국 5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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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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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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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시민들이 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451명 발생했다. 최근 581명을 단기 고점으로 나흘째 감소하다 소폭 반등한 양상이다. 2020.12.1/뉴스1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시민들이 1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가 30일 0시 기준 451명 발생했다. 최근 581명을 단기 고점으로 나흘째 감소하다 소폭 반등한 양상이다. 2020.12.1/뉴스1
[속보]수도권 356명, 역대 2번째 환자 발생...전국 511명

국내 코로나19(COVID-19) 확진환자가 4일만에 다시 500명대로 올라섰다. 수도권은 역대 2번째로 많은 환자가 발생했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모두 환자가 나왔다.

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511명이다. 지역발생이 493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다. 지금까지 전체 누적 환자는 3만5163명이다.

국내 코로나19 환자는 지난달 26일 581명을 기록한 후 555→503→450→438→451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감소하던 추세가 꺾이더니 이날 다시 500명대를 기록하며 이틀연속 증가세로 돌아섰다. 앞서 기록된 400명대 환자는 검진수가 줄어 환자도 감소하는 주말효과 영향이라는 분석이 있었다.

특히 수도권의 상승세가 두드러진다. 이날 기준 수도권 환자는 356명이다. 서울 192명, 경기 143명, 인천 21명 등이다. 이는 지난달 26일 400명대를 기록한 이래 역대 2번째로 많은 환자다.

전날 12시 기준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소와 관련 26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15명으로 늘었다. 구로구 고등학교, 노원구 체육시설,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 등 신규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현대중공업 내 한 건물 샤워장 관리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일 울산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현대중공업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12.1/뉴스1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울산 현대중공업 내 한 건물 샤워장 관리 협력업체 직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일 울산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현대중공업 직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2020.12.1/뉴스1


이날에도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모두 환자가 나왔다. 수도권 이외에도 △부산 31 △전북 26 △충북 16 △강원 12 △광주 10 △세종 7 △경남 7 △울산 6 △충남 6 △대전 5 △대구 4 △경북 4 △제주 2 △전남 1 등이다.

이들 지역의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광주 직장·동호회 모임에서 23명의 확진자가 나왔고, 같은 지역 골프모임에서도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북 군산시 주점모임에서도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인·가족·회사동료·운동시설로 전파돼 이들의 지인·가족에게 확산됐다. 부산 사상구 종교시설에서는 30명의 교인이 새롭게 감염됐다.

권준욱 질병관리청 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국내 코로나19 발생 상황이 기로를 맞았다"며 "현재 더 큰 확산으로 갈지, 억제될지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해외유입 확진환자는 18명으로 집계됐다.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이 7명이다. 지역사회에서 12명, 검역에서 6명의 환자가 걸러졌다. 지역별로 보면 △필리핀 1 △인도 1 △인도네시아 1 △러시아 3 △미얀마 2 △폴란드 1 △프랑스 1 △독일 1 △헝가리 1 △과테말라 1 △멕시코 4 △켸냐 1 등이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추가 사망자는 없어 누적 526명을 유지했고 치명률은 1.50%으로 낮아졌다. 위중·중증 환자는 4명이 늘어난 101명이다. 위중환자는 인공호흡기, ECMO(체외막산소공급), CRRT(지속적신대체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이며, 중증 환자는 산소마스크 및 고유량(high flow) 산소요법 치료를 받는 환자다.

완치자는 180명이 늘어 지금까지 2만8065명이 격리해제됐고 격리중인 환자는 331명 늘어난 657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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