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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일 옥천군기독교연합회장인 최영만 목사가 쌀을 군에 기탁하고 있다.© 뉴스1 |
지난달 29일 성탄절 점등식에서 쌀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취소돼 이날 전달했다.
옥천군기독교연합회장 최영만 목사는 "사랑의 쌀 나눔이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주민에게 희망과 소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소방서 신미선 소방사 헌혈 명예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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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혈 명예장을 받은 영동소방서 신미선 소방사.© 뉴스1 |
영동소방서 신미선 소방사(31)가 헌혈 명예장을 받았다.
신 소방사는 지난 2005년 10월 첫 헌혈을 시작한 신 소방사는 지난달 30일 적십자사 대전혈액원에서 100회 헌혈을 했다.
신 소방사는 "작은 실천이 모여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큰 기적을 이룰 거라는 믿음으로 헌혈에 참여해 왔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해 헌혈을 통한 나눔을 계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는 100회 이상 헌혈한 사람에게 헌혈 명예장을 주고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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