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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4명 추가확진…주점 관련·기존확진자 접촉자 등(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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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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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섭 서산부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57~60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 이동 동선 등을 공개했다© 뉴스1
한준섭 서산부시장은 3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57~60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 이동 동선 등을 공개했다© 뉴스1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서산에서 3일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한준섭 서산부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57~60번 확진자 발생과 관련 이동 동선 등을 공개했다.

서산 57번 확진자는 성연면에 거주하는 20대 무증상자이며, 서산 58번 확진자는 예천동에 거주하는 20대이다. 이들 확진자 모두 지난 11월 28일 1943 호수공원 주점에 방문했을 당시, 서산 51번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산 57번 확진자의 접촉자는 직장동료 1명이며 검사 예정이다.

서산 57번 확진자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자차로 회사에 출퇴근 외 별다른 동선은 없으며 지난 1일 퇴근 후 음식점에 들려 포장 후 귀가했다.

12월 2일에는 자차로 출근 후 서산 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됨에 따라 이날 낮 12시15분에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밤 11시 45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산 58번 확진자는 지난 12월 1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났으며, 지난 2일 서산 5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됨에 따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밤 11시 45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증상 발생 이틀 전인 지난 11월 29일부터 동선에 대해서는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 중에 있다.

서산 59번 확진자는 지난 12월 2일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50대 내국인으로 입국 당일 서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3일 새벽 2시 5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국 후 자가격리 조치돼 별다른 이동 동선 및 접촉자는 없다.

서산 60번 확진자는 20대 석림동 거주자로 서산 39번 확진자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하루 앞두고 3일 새벽 3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2일 확진된 서산 54~56번 확진자와 관련해 이동 동선에 대한 CCTV 등 관련자료를 확보해 접촉자를 분류 중이다.

시는 1943 호수공원 주점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노출이 심한 정도에 따라 위험도 평가를 진행해 감염경로를 찾는데 주력하고 있다.

한준섭 부시장은 “서산51번과 동시간대에 있었던 이용자 102명 모두에 대해 밀접접촉자로 재분류해 검사하도록 조치하고 자가격리자로 지정했다”며 “현재까지 51명이 검사 진행 중이며 오늘 중 모든 조치를 완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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