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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내년 정부예산 5조 확보…영일만횡단대교 건설 등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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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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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전경.(경북도 제공)© 뉴스1
경북도청 전경.(경북도 제공)© 뉴스1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액이 5조원대를 넘어서면서 문경~김천내륙철도 등 주요 SOC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내년 정부예산 중 경북도의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 반영액이 5조808억원으로 확정됐다.

일반국고보조사업 4조6354억원을 합하면 9조7162억원에 이른다.

경북도 관계자는 "정부예산안에 국비 4조9112억원이 반영됐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신규 R&D사업과 SOC사업 등 85건 1696억원이 증액됐다"고 말했다.

이는 올해 국비 예산 4조4664억원보다 13.7%(6144억원) 늘어난 것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도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뉴스1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도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경북도 제공)© 뉴스1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된 경북의 주요 사업은 ΔSOC분야 3조1062억원 Δ농림수산 분야 5888억원 Δ환경분야 5156억원 ΔR&D 분야 3353억원 Δ복지분야 355억원 Δ기타 4025억원 등이다.

특히 2008년 광역경제권발전 30대 선도프로젝트로 선정돼 예비타당성 용역을 면제받은 영일만횡단구간 고속도로(동해안대교)에 기본설계비 20억원이 반영돼 사업 적정성 심사, 발주청 과업지시서 등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35억원이 반영된 문경~김천내륙철도 사업은 발표를 앞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시 곧바로 착수될 것으로 예상되며, 미래 핵심 먹거리 산업인 혁신원자력기술연구원 설립 예산 90억원도 확보됐다.

이밖에 포항형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400억원), 전기차 사용후 배터리 자원순환클러스터 조성(450억원), 국립 영천호국원 제3봉안당 신축(323억원), 국립 산림레포츠 진흥센터 조성(487억원) 등에도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경북도가 확보한 내년도 예산 중 신규사업은 57건, 1352억원이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 국회의원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어렵게 확보한 국비예산을 한푼도 허투루 쓰지 않고 경북이 재도약할 수 있는 든든한 발판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의 국비 확보 비율은 이 지사 취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2018년 국비예산은 3조5579억원에 불과했지만 이 지사 취임 이후 2020년 4조4664억원에 이어 내년엔 5조808억원을 확보함으로써 취임 2년 만에 5조원 시대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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