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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서 신성대 학생 등 2명 추가 확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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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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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뉴스1
코로나19© 뉴스1
(당진=뉴스1) 김태완 기자 = 충남 당진에서 3일 2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당진 21, 22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21~22번 확진자 관련 이동 동선 및 감염 경로 등을 공개했다.

21번 확진자는 신성대 재학생으로 지난 2일 발열 증상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했고, 22번 확진자는 신평면 거주자로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어 같은날 당진종합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아 2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21번 확진자의 경우 지난달 28일 서산 51번 확진자가 다녀간 장소인 1943 호수공원 주점 방문 때 접촉한 것으로 추정된다.

22번 확진자는 주부이며 감염경로가 특정되지 않아 추가 조사 중이다.

이들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시는 특히 신성대 재학생 중 확진자가 나와 해당 학생의 접촉자 분류를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신성대 재학생 확진자 중엔 청양 29번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청양 29번은 수업 중 확진자 접촉을 한 것으로 통보받아 청양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 기숙사, 관련 학과 학생 등 선제적 검사를 위해 신성대학교에 현장 선별진료소를 설치, 500여 명을 검사할 예정이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당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해 100인 이상 집합·모임·행사를 금지하고 있다”며 “단계 격상에 따라 많은 생활 속 불편이 예상되나, 모든 시민의 안전을 위해 행하는 조치이므로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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