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울=뉴스1) = 현대자동차그룹이 2일 순수 전기차 분야 선도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 제공) /사진=뉴스1 |
현대차 (235,000원 ▲4,000 +1.73%)는 이날 오후 2시46분 현재 전날보다 5.75%(1만500원) 오른 19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최고 19만35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첫 20만원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전날 현대차 그룹은 내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최초 적용해 출시될 전기차의 상세 성능을 공개했다. E-GMP는 세계 최초로 400·800v 멀티 급속충전 시스템을 적용했다. 별도 부품 없이도 400v와 800v용 충전시스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외국인과 기관이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고 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 순매수 금액 1위에 모두 현대차가 올랐다. 오후 2시20분 현재 외국인은 577억원, 기관은 469억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기아차 (110,400원 ▼1,800 -1.60%)(3.45%), 현대모비스 (234,500원 ▼500 -0.21%)(1.46%) 등도 덩달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광교도 아닌데…"수원 국평이 9억?" 외면받던 이 동네 '반전'[부릿지WALK]](https://thumb.mt.co.kr/11/2024/04/2024041816551096732_1.jpg/dims/resize/100x/optimize/)
!["학생 10명 거품 물고 쓰러져"…비극으로 끝난 '우정 여행'[뉴스속오늘]](https://thumb.mt.co.kr/10/2023/12/2023121717255330052_1.jpg/dims/resize/100x/optimize)
![영하 13도, 길냥이 죽음 막을…'얼지 않는 물그릇'[남기자의 체헐리즘]](https://thumb.mt.co.kr/10/2024/01/2024012701364573421_1.jpg/dims/resize/100x/optimize)
!['윈윈'하던 김병만과 SBS의 깊어진 갈등..'정글밥' 쉽지 않네 [★FOCUS]](https://menu.mt.co.kr/upload/main/2024/2024041913540564397471_mainTop.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