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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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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일하기 좋은 기업’ 재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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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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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가정 지원, 예비맘 표시제 등 가족친화 문화 조성

© 뉴스1
(경기=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경기도 주관 ‘2020년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사업’(GGWP) 재인증을 받았다.

2010년 시작된 GGWP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육아·건강·가족지원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기업을 찾아 인증하는 사업이다.


경기신보는 다자녀 직원에 대한 복지혜택을 강화해 국가적 과제인 출산율 향상 도모는 물론 예비맘 표시제로 출산예정 직원의 권익과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가정의날(정시퇴근)을 운영하는 등 가족친화 문화조성에 앞장서 GGWP 재인증을 획득했다.

경기신보는 2011년 공공기관 중 최초로 GGWP 인증을 받았고, 인증 유효기간인 3년(2014년, 2017년, 2020년)마다 재인증을 받아 가장 오랜 기간 GGWP 인증을 보유한 공공기관이 됐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내부 직원 출신 이사장으로서 누구보다 직원의 입장에서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많이 힘썼는데 앞으로도 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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