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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주점발 4명 추가 확진…나흘새 12명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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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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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도 3일 밤 양성 판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에 따라 19일 0시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기존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한 영업중단 조치를 시행한다.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12종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이다. 2020.8.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된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길을 거닐고 있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후속 강화조치에 따라 19일 0시부터 별도 해제시까지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등 기존 12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한 영업중단 조치를 시행한다. 고위험시설로 분류된 12종은 클럽·룸살롱 등 유흥주점과 콜라텍, 단란주점, 감성주점, 헌팅포차,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집단운동(격렬한 GX류), 방문판매 등 직접판매홍보관, 대형학원(300인 이상), 뷔페, PC방 등이다. 2020.8.19/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산=뉴스1) 김태완 기자 =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산에서는 '1943 호수공원' 주점 방문자들의 잇단 감염으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서산시에 따르면 3일 저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 발생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66명으로 늘었다.

이날 발생한 확진자 5명 중 4명은 서산 1943 호수공원 주점과 관련이 있으며, 나머지 1명은 타지역에서 접촉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1943 호수공원 주점에서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날까지 모두 1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방역당국은 1943 호수공원 주점에 서울권 대학생 51번(20대) 확진자가 지난달 28일 오후 9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1시간 머무는 동안 102명이 주점을 찾았던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 후 자가격리 조치했다.

특히 최초 51번으로부터 시작된 1943 호수공원 주점발 코로나19 확진자는 52·53·57·58번 등 4명에 이어 3일 발생한 4명도 51번에서 비롯된 n차 감염으로 추정됐다.

또 52번 확진자로부터 54·55·56번 등 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1943 호수공원 주점발 서산지역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12명으로 늘었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 모든 연관성을 열어 놓고 확진자들을 대상으로 정밀 역학조사 중이며, 이 주점에 대해서는 조사가 끝날 때까지 영업정지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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