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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배우 이수 "전 남친 아는 형이 내 포스터 봐…'역겹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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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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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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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인배우 이수 SNS
/사진=성인배우 이수 SNS
성인배우 이수가 전 남자친구의 폭언으로 생긴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서는 의뢰인으로 이수가 출연했다.

이날 이수는 현재 만나는 남자친구와 결혼을 생각 중인 가운데 본인의 직업으로 인해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지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이수는 "대기업에 다니는 전 남자친구를 만나 열심히 연애를 했다. 처음에는 직업을 밝히지 않고 프리랜서 배우로 일하고 있다고 했다. 남자친구의 지인들과도 만나 친해졌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남자친구의 아는 형이 다운로드 사이트에서 내 포스터를 봤다는 말을 했다. 남자친구는 내게 '역겹다, 천박하다, 너에게 많은 걸 걸었는데 내 인생을 망쳤다'고 말하더라"며 힘들었던 기억을 떠올렸다.

이수는 "원래 성인 배우가 되려고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저예산 상업 영화를 찍으면서 베드신, 노출신을 할 수 있느냐고 해서 하게 됐는데 그 이후부터 성인 쪽으로만 역할이 들어왔다"며 성인 배우가 된 계기를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엔 많이 부끄러웠고 음지의 직업으로 생각하게 되니까 주눅도 들었다. 그런데 쉽게 마음을 먹고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점점 더 욕심이 생겼다"고 설명했다.

이수는 현재의 남자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사실은 연애를 하고 싶지 않아서 밀어냈었다. 그런데 지금의 남자친구가 계속 대시를 하게 돼 만나게 됐다. 그렇지만 결혼을 생각하면서 주변 사람들의 시선, 미래의 내 자식들도 생각을 해야 겠더라"고 말했다.

이에 이주은 전문가는 "남편의 역할이 중요하다. 남편이 될 사람은 이수의 직업을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라 인정하고 존중해 줘야 할 것이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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