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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파우치가 안전하다고 하면 백신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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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이상배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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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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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앤서니 파우치 NIAID(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에게 유임을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가 안전하다고 한다면 자신도 코로나19(COVID-19) 백신을 맞겠다고 밝혔다.

바이든 당선인은 3일(현지시간) CNN과의 인터뷰에서 "파우치 소장에게 코로나19 TF(태스크포스)에 머물며 조언을 계속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또 바이든 당선인은 1월20일 취임 후 파우치 소장을 자신의 행정부 코로나19 대응팀의 최고 의료 고문에 임명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파우치 소장도 지난달 16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수개월째 코로나19 TF를 만나고 있지 않다"며 "우리가 바이든 당선인과 함께 일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파우치 소장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강력한 봉쇄 정책을 지지하면서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었다.

현재 미 FDA(식품의약국)이 심사 중인 화이자 등의 코로나19 백신과 관련, 바이든 당선인은 "파우치 소장이 안전하다고 말한다고 나도 백신을 접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든 당선인은 겨울철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 경고하며 "미국인들은 앞으로 100일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연방기관과 대중교통 수단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새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할 백악관 코로나19 정책 조정관, 이른바 '팬데믹 차르(제정 러시아 당시 황제 호칭)'에 제프 자이언츠 인수위원회의 공동의장을 낙점했다. 오바마 행정부 시절 백악관 예산관리국(OMB) 부국장과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을 맡은 경제 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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