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윤석헌 "부산, 글로벌 해양도시로 거듭나길"

머니투데이
  • 이학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2.04 14:3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금감원-부산시, '2020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 개최

온라인으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윤석헌 금감원장 / 사진제공=금감원
온라인으로 개회사를 하고 있는 윤석헌 금감원장 / 사진제공=금감원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4일 "부산광역시가 실물과 금융의 탄탄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딩 해양도시로 거듭나갈 바란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이날 금감원이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0 부산 해양금융 컨벤션'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윤 원장은 "부산은 세계 4위 수준의 컨테이너 항만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조선소가 인근인 울산과 경남지역에서 가동중"이라며 "부산의 문현금융단지에는 파생금융과 선박금융을 축으로 하는 금융중심지가 미래 발전의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윤 원장은 정부가 추진중인 그린뉴딜과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대응노력에 맞춰 금융업계와 해운업계도 포세이돈 원칙 등 새로운 국제동향에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세이돈 원칙이란 국제 금융기관들이 마련한 해운분야 대출의 탄소저감 노력을 공표하는 체계로 대출을 실행한 선박들의 탄소저감 실적을 지표화해 매년 공시하고 있다.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글로벌 해양도시로서 부산의 가능성을 언급하며 가덕신공항을 조속히 건설할 것이며 디지털 금융, 블록체인 등 4차산업 기반의 금융기술을 해양산업에 접목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컨벤션에서는 해양부문의 국제적 친환경 흐름이 소개되며, 한국 해운업계와 금융기관의 적극적 역할이 강조됐다.

또 부산이 글로벌 해양금융 중심지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환경규제 흐름에 맞추어 다방면의 노력을 경주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금감원과 부산시는 이번 컨벤션을 통해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반영해 해양금융 중심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학렬
    이학렬 tootsie@mt.co.kr

    머니투데이 편집부, 증권부, 경제부, 정보미디어과학부, 이슈플러스팀 등을 거쳐 금융부에서 금융당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동학개미군단' 봉기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