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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으로 오세요" 베이징서 한인 대상 관광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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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중국)=김명룡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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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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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난으로 오세요" 베이징서 한인 대상 관광설명회
중국 하이난(海南)성 관광청이 한국기업 행사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중국 수도 베이징(北京)에서 지난 2일 '자유무역항, 마이스(MICE) 관광설명회'를 개최했다. 마이스는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 Travel),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회(Exhibition) 을 뜻한다.

코로나19(COVID-19) 방역에 성공하고 관광이 정상화될 경우 한국 기업이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겠단 의도로 평가된다.

이번 행사엔 한국기업, 관광업체, 교민 등이 참석했다. 하이난성 관계자는 "하이난은 중국의 유일한 열대섬이며 중국내에서 가장 각광받는 휴양지이자 관광지"라며 "지난 6월 '하이커우 자유무역항 건설 방안이 확장되면서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하이난은 관세면제, 소득세 삭감, 항권개방이라는 정책의 혜택을 부여받았다"며 "하이난은 면세 쇼핑이 본격화되고 투자자와 창업자들의 낙원이 되고 있다"고 했다.

하이난성 정부는 기업회의나 국제회의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기관과 기업들에게 자금지원을 해주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들이 한국인을 대상으로 설명회에 나선 것은 하이난이 한국에서도 관광지로 높은 인지도와 지명도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이난에 입국한 한국인 관광객은 13만3000명으로 한국은 하이난에 두번째로 많은 관광객을 보낸 국가다.

코로나19 이전엔 한국-하이난 항공편이 주 18회에 달할 정도였다. 하이난성은 "베이징은 한국기업이 많고 기업종사자와 규민들이 많이 상주하고 있어 마이스 관광시장의 개척지로 볼 수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한국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시장 회복을 준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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