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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내년 키워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 탈중앙화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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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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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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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우 두나무 대표(오른쪽)가 UDC 2020 오프닝에서 내년 블록체인 키워드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제공=두나무
이석우 두나무 대표(오른쪽)가 UDC 2020 오프닝에서 내년 블록체인 키워드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사진제공=두나무
가상자산(암호화페)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2021년 주목해야 할 키워드로 'CBDC(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와 'DeFi(탈중앙화 금융)'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두나무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블록체인 개발자들을 위해 진행된 '업비트 개발자 컨퍼런스(UDC:Upbit Developer Conference)를 개최한 두 가지 키워드를 추려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UDC는 코로나19(COVID-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블록체인, 미래의 답을 찾다'는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 내용을 닷새 간 9000여명이 누적 시청했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첫날 오프닝에 출연해 CBDC와 DeFi를 중심으로 달라지는 2021년 디지털금융과 국제금융에 대해 전망했다.

또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단체인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의 에드가르도 유 지원프로그램 총괄이 블록체인 기술과 세계 식량 문제의 연결 고리도 설명했다.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특정금융정보법 개정 내용 등 업계가 마주한 블록체인 관련 제도 변화와 영향, 대응에 대한 토론회도 열렸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UDC 2020은 우리가 블록체인을 일상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와 정책에 대한 부분까지 포괄적으로 다뤘다"며 "블록체인에 대한 제도적인 부분까지 해소된다면 우리의 일상생활에도 혁신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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