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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폐기물 공장서 불…헬기·소방차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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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폐기물 공장서 불…헬기·소방차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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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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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시 37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한 폐기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경북소방본부 제공)© 뉴스1
(성주=뉴스1) 김홍철 기자 = 4일 오후 2시 37분쯤 경북 성주군 선남면에 있는 한 폐기물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났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헬기 3대와 소방차 34대를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불길과 유독가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해당 공장에는 페합성수지 300여t 보관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가 진압되는 데로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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