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제천시에 따르면 A씨는 오한과 소화불량으로 등으로 전날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를 입원시키고 추가 접촉자와 이동 동선을 확인해 조치할 계획이다. 앞서 이날 충주에 거주하는 80대 B씨(충북 409번째)와 무증상 상태에서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 격리 중인 30대 C씨(410번째)도 해제를 앞둔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모두 411명이 됐다. 3명이 숨졌고, 218명이 완치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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