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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계곡서 즐기세요”…경기,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본격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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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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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도내 3개 지역 계곡 선정 관광명소로 육성

경기도는 도내 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정비해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준 데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명소화에 나선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도는 도내 계곡의 불법 시설물을 정비해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준 데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명소화에 나선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뉴스1) 진현권 기자 = 경기도는 도내 계곡 불법 시설물을 정비해 ‘청정계곡’을 도민에게 돌려준 데 이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관광명소화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올 한해 도는 맑고 깨끗한 경기도 청정계곡을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한 패러디 영상 등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가요 ‘바다의 왕자’를 개사한 코믹한 뮤직비디오 패러디 영상 ‘계곡의 왕자’는 유튜브 게시 이후 조회수가 11만회가 넘는 등 관심을 끌었다.

여름휴가 ‘가평 캠핑편’ ‘양주 펜션편’, 단풍시즌 계곡을 즐기는 방법을 담은 ‘포천 차박편’, 청정계곡 소개를 위한 ‘다시, 계곡으로’ 홍보영상을 제작해 관광객들에게 계곡과 연계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했다.

이밖에 지난 7~10월 가평 운악계곡, 포천 백운계곡, 양주 장흥계곡에서 계곡에서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체험 및 공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찾아가는 경기관광 홍보관의 일환으로 마을 주도형 엽서꾸미기 사생대회, 배지 만들기, 물대포 체험, 계곡 보물찾기 스탬프 미션놀이 등 체험 프로그램을 16회 운영했다.

가평 운악계곡에서는 7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술공연도 열렸다.

아울러 청정계곡에 문화관광해설사를 시범 배치해 계곡의 역사를 설명하면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안내하는 등 청정계곡 안전관광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민을 위한 비대면 안전 관광지 청정계곡을 관광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지난 8월 경기도형 정책마켓에 선정돼 사업예산 또한 확보했다.

계곡 정비가 진행된 지역 중 3개 시·군을 공모로 선정해 주민주도형 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도민이 안심하고 청정계곡을 즐길 수 있도록 계곡 특화 사생대회 등 비대면 프로그램, 이벤트 등도 함께 추진한다.

또 계곡주변의 순환둘레길, 맛집·숙박 정보, 기존 관광코스 연계 등을 통해 계곡 주변 상권과 상생하는 관광명소 ‘청정계곡’ 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내년에도 비대면 안전 관광지로서 경기도 청정계곡을 알리기 위해 유튜브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적극 활용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도는 앞서 지난해 6월부터 청정 계곡·하천 복원사업을 추진해 지난 10월까지 25개 시군 204개 하천·계곡에서 1596개 업소의 불법시설물 1만1690개를 적발해 주거시설 33개, 소송중인 시설 21개, 철거중인 시설 43개를 제외한 1만1593개를 철거했다.

이어 양주 장흥계곡, 포천 백운계곡 등 11개 시군 13개 계곡을 공모로 선정해 친환경 산책로, 휴식공간, 화장실, 주차장 등을 건립하는 청정계곡 복원지역 편의시설 생활 SOC사업을 추진했다.

최용훈 도 관광과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도민들이 가까운 비대면 여행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며 “도민들이 가까운 청정계곡을 온전히, 안전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접목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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