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美 상무부, 韓 송유관에 최대 15% 반덤핑 관세…"제소 예정"

머니투데이
  • 최민경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2.06 10:57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대한송유관공사 출하대 및 파이프라인 전경./사진제공=대한송유관공사
대한송유관공사 출하대 및 파이프라인 전경./사진제공=대한송유관공사
미국 상무부가 2017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수입한 한국산 송유관에 최대 1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 예비판정의 3배 수준이지만 2016~2017년 수입한 송유관에 대해 결정한 관세율과 비교해선 절반으로 낮아졌다.

6일 철강업계와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최근 한국산 송유관에 대한 반덤핑 3차 연례재심 최종판정에서 9.33∼15.07%의 관세율을 확정했다. 업체별로는 세아제강이 9.33%로 가장 낮고 넥스틸이 15.07%로 가장 높다. 현대제철을 비롯한 나머지 한국 업체 30개사는 중간 수준인 11.60%를 부과 받았다.

상무부는 지난 2월 3차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3.45∼4.81%의 관세율을 산정했다. 그러나 예비판정 이후 미국 내 제소자의 주장을 받아들여 관세율을 더 올렸다.

3차 연례재심에선 1·2차 연례재심과 마찬가지로 한국산 송유관에 대해 재량으로 관세율을 결정하는 '특별시장상황'(PMS)이 적용됐다. 수출업체가 제출한 원가 등 자료를 믿을 수 없다는 이유에서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조사 대상 업체들은 1·2차 연례재심에 대해 CIT 제소를 걸어놓은 상황"이라며 "이번 3차 연례재심 판정에 대해서도 CIT 제소할 에정"이라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부꾸미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