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 플리스 재킷, 전년 대비 판매율 400% 증가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라포르인터내셔널, 대표 강준기)는 2020 겨울 시즌 선보인 플리스 재킷 판매율이 전년동기 대비 400% 신장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라포르인터내셔널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

지난 11월에 출시된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 20WI 시즌의 주력 상품인 ‘더웜 플리스 자켓’과 ‘비바 플리스 자켓’은 사전 예약으로 준비한 초도 물량이 완판되고 물량 부족 사태까지 겪으며 인기를 끌었다.

이른 추위와 코로나19 여파로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면서 아웃도어 콘셉트의 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 판매율이 크게 늘어난 것이라는 평가다. 이와 함께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는 프리미엄급 소재로 제작된 고사양 플리스 재킷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을 인기 요인으로 분석했다.

고품질의 보아퍼와 레트로한 컬러 배색의 조화가 돋보이는 더웜 플리스 자켓과 비바 플리스 자켓은 자체 개발한 플리스 퍼와 경쾌한 컬러감을 통해 보온성과 디자인 만족도를 높인 동시에 활동량이 많은 어린이들의 특성을 반영하여 기능성과 활동성도 강화하였다.

보온성과 함께 통기성을 강조한 기능성 매쉬 안감은 재킷 안으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처리해주어 쾌적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스트링에 3M리플렉티브를 사용하여 안전성에도 차별점을 두었다.

해당 제품들은 온라인 키즈 패션 플랫폼 차일디와 원더플레이스 및 ABC마트 키즈, 이랜드 픽스키즈, 토박스 등의 18개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아웃도어 프로덕트 키즈 관계자는 “내년부터는 제품군을 더욱 다양하게 보강하고 상반기에는 숍인숍 매장을 50개로 늘리며 브랜드 인큐베이팅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