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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철구, 사과방송 중 삭발 제안에 "X까"…결국 별풍선 받고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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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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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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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BJ 철구가 개그우먼 외모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사진=아프리카TV BJ 철구 방송 캡처
아프리카TV BJ 철구가 개그우먼 외모 비하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사진=아프리카TV BJ 철구 방송 캡처
아프리카TV BJ 철구가 고(故) 박지선과 개그우먼 박미선 외모 비하 발언 논란에 입을 열었다.

8일 오전 철구는 자신의 아프리카TV 개인채널을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면서 "정말 생각 없이 말한 점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철구는 "앞으로는 이런 말실수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방송을 하도록 하겠다. 너무나도 죄송하다"며 천천히 말을 이어갔다.

이어 "다시 한 번 더 입조심하도록 하겠다. 실망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며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를 숙였다.

다시 자리에 앉은 철구는 "일단 방송을 켰으니까 똥 씹은 표정으로 방송하면 안 된다"며 "어차피 제가 3일 동안 반성을 많이 했다. 제가 똥 씹은 표정하고 반성해도 비난할 사람은 비난할 거니까 제가 알아서 방송하겠다"고 본격적인 방송 시작을 알렸다.

철구의 사과에도 시청자들은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반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특히 한 시청자는 철구에게 사죄의 의미로 삭발을 제안했다. 그러자 철구는 "머리를 밀라고요? X까세요. 닥치세요"라며 거절했다.

철구가 다시 개인 방송 진행에 집중하던 중 앞서 철구에게 삭발을 제안했던 시청자는 별풍선(후원금) 1만9개를 보냈다. 곧이어 또 다른 시청자도 별풍선 100개를 연달아 보내며 "머리스타일 너무 아니다. 삭발하시죠"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고액의 별풍선을 받은 철구는 돌연 입장을 바꿔 "우와. (이발기) 가져와라"고 외쳤다. 철구는 이발기를 받자마자 자리에 앉은 채로 거침없이 머리를 밀어나갔다. 그러자 삭발을 제안했던 시청자는 또 다시 별풍선 1만9개를 보냈고, 철구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박수를 치며 "2만개 정말 감사드린다"고 환호했다.

철구의 삭발을 본 시청자들은 박미선에게 직접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철구는 "박미선님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 보냈다. 사과라는 게 당사자가 받아들여야 사과 아니냐"고 밝혔다. 이후로도 시청자들은 채팅창에서 계속해서 해당 논란을 언급했다. 그러자 철구는 "언급 그만하라"라며 불쾌감을 드러냈다.

앞서 철구는 지난 3일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는 중 "홍록기 닮았다"는 말에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답했다. 해당 발언을 두고 고인 모독이라는 비판이 이어지자 철구는 "박지선 말한 거 아니다. 박미선 말한 거다"고 또 다른 개그우먼을 언급해 뭇매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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