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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SNS 물의' 최준용·'체육관 회식' 오리온 징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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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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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최준용이 SNS 라이브 중 동료 선수의 신체를 노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 SK 최준용이 SNS 라이브 중 동료 선수의 신체를 노출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국농구연맹(KBL)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물의를 일으킨 서울 SK 최준용, 체육관에서 회식을 한 고양 오리온 구단에 대한 징계를 예고했다.

KBL은 8일 최준용과 오리온 구단에 대한 재정위원회가 오는 9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KBL센터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최준용은 지난 7일 SNS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소통하던 중에 동료 선수의 신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진을 내보내 물의를 빚었다.

이후 최준용은 "팬분들과 즐겁게 소통을 하고자 했던 방송에서 이런 실수를 하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SNS에 사과문을 올렸지만 구단 징계를 피하지 못했다.

오경식 SK 단장은 "고의성 여부와 상관없이 KBL을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인 최준용 선수가 부적절한 사진을 노출한 것에 대해 프로농구 팬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는 9일 징계위원회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리온 구단은 지난 3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를 마친 뒤 코칭스태프와 구단 직원 일부가 체육관 내에서 회식을 한 사실이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시점에서 나온 부적절한 처사였다. 잘못을 시인한 오리온 구단은 결국 KBL의 재정위원회에 회부됐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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