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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공공도서관 운영시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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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소식]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공공도서관 운영시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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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0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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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전 9시~오후 8시→오전 9시~오후 6시

과수화상병 방제 모습(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News1
청주 오창호수도서관 /© News1
(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9일부터 공공도서관 운영을 축소한다고 8일 밝혔다.

시 공공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했지만 평일과 주말 관계없이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하고 열람실 좌석 수를 기존 50%에서 30%로 줄인다.


모든 좌석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당일 오전 7시부터 예약할 수 있고 오전 9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6시 중 1인 1회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이용 때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고 발열 확인과 QR코드 또는 출입자 기록 대장 작성 등을 해야 한다.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신청 접수]

과수화상병 방제 모습(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News1
과수화상병 방제 모습(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News1

청주시는 내년 1월8일까지 사과와 배 농가를 상대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은 과원 소재지 읍면동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재배 증빙서류(농지원부, 경영체 등록증, 직불금, 경작 사실 확인서 중 1가지)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농가에는 내년 1월 중순 화상병 사전방제 심의회를 거쳐 2월 말부터 사전방제 약제를 무상으로 공급한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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