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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개 K-중소기업 혁신기술 온라인에 다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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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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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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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소벤처기업부
/사진=중소벤처기업부
국내 중소기업의 혁신기술을 온라인에서 한번에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시작됐다. 가상현실을 기반으로 한 실감형 전시공간에서 180개 기업의 근황을 만나 구매상담까지 진행할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혁신을 통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는 '제21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의 개막식을 10일 서울 논현동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개최했다.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은 문제희 거상 대표가 받았다. 스마트폰 겉면 소재인 플라스틱의 파괴강도를 높이고 유리표면 느낌의 광택을 구현하는 새로운 코팅 용액을 개발해 양산화하는 등 국내 플라스틱 소재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은탑산업훈장을 수상한 김태균 현우 대표는 용접 가스 재활용이 가능한 아르곤 가스 용접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자동차 머플러용 가변밸브 자동 조립 장치를 개발, 자동차 부품분야 기술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산업포장은 민병광 엠케이프리시젼 대표와 유보형 참푸드 대표가 수상했다. 민 대표는 수입에 의존하던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장비인 질량유량제어기를 독자기술로 개발, 국산화해 질량유량 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유 대표는 21년간 양념육 업계에 종사하며 얻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공장 설비를 도입·구축했고 국제 표준화기구(ISO) 22000, HACCP 인증 획득을 통해 식품 안전성을 추구하는 등 품질경영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조한진 극동대 교수는 산학협력단장으로 재직하며 산업계와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애로를 해결하는 등 산학협력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근정포장을 수상했다.

이번 대전에서는 VR(가상현실) 기반 실감형 온라인 전시관을 구축, 180개 중소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 전시기능을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도 창출될 수 있도록 9일부터 11일까지 '라이브 데이'를 운영 중이다.

'라이브 데이' 기간에는 코트라와 중소기업진흥공단 등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사전에 매칭한 현지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화상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중기부 기술개발 지원을 받은 후 사업화에 성공해 혁신성을 인정받은 '연구개발 혁신제품'과 이들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 공공기관을 매칭하는 구매상담회도 운영한다. 온라인전시관은 'ITS 2020' 누리집(www.innotech.or.kr)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실감형 기술을 활용해 실제 전시장 못지 않게 구현한 이번 온라인 전시는 코로나19로 막혀있는 중소기업의 마케팅과 비즈니스 교류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비대면 전시가 더욱 보편화 될 것이므로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온라인 전시모델을 발전시켜 중소기업 혁신제품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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