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솔, 온 가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 ‘브레드팜’ 론칭

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고문순 기자

유아식품 전문 브랜드 루솔(대표 김슬기)에서 아이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레드팜’을 론칭했다.

사진제공=루솔

‘브레드팜’은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빵을 만들기 위해 자극적인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 농산물과 유기농ㆍ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엄선된 재료를 사용한다. 또한, 영양 균형 설계는 물론 재료 계량에서부터 반죽, 굽기 등 빵이 나오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37년간 빵에 열정을 쏟은 베이커리 기능장과 함께 수제 방식으로 제조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빵은 총 10종으로 전 연령층이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먼저, 우리 땅에서 맑은 물과 공기를 먹고 자란 밀로 구운 미니 머핀과 샤브레쿠키, 하트파이쿠키, 미니 핫도그를 선보였으며, ‘브레드팜’은 우리 밀 빵에만 그치지 않고 밀가루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나 어른들을 위한 글루텐프리 찰빵인 리얼 고구마 찰빵과 치즈 찰빵도 함께 출시해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이뿐만 아니라, 채식주의자도 맘 편히 먹을 수 있도록 식물성 재료로 만든 비건 팬케이크 사과 믹스도 선보였다. 루솔 관계자는 “브레드팜의 빵은 인공 첨가물과 같은 건강에 유해한 재료는 사용하지 않아 누구나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브레드팜’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언택트 시대에도 발 빠르게 맞췄다. 특히 크리스마스 및 연말을 맞아 인기다. 안전하게 집에서도 갓 구운 빵을 맛볼 수 있도록 식빵과 모닝빵은 당일 생산 원칙으로 매일 갓 구워 내 당일에 발송한다. 특히, 식빵과 모닝빵은 기능장의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만든 탕종제법으로 빵을 구워 내 쫄깃함과 부드러움을 한층 살려냈다. 아울러, 집에서 아이들과 홈베이킹을 할 수 있는 우리 밀 쿠키 클레이도 함께 출시하여 집에서도 복잡한 준비과정 없이 간편히 아이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수 있다.

루솔의 ‘브레드팜’ 베이커리는 현재 공식 온라인몰에서 출시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베이커리 구매 시 음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