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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뛰어넘는 신개념 O2O박람회, 中企수출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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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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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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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가 이달 9~10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한 '2020 베트남 유망소비재 온․오프라인 연계(O2O) 전략수출컨소시' 자료사진. 사진은 베트남 현지에 마련된 행사장 전경./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이달 9~10일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한 '2020 베트남 유망소비재 온․오프라인 연계(O2O) 전략수출컨소시' 자료사진. 사진은 베트남 현지에 마련된 행사장 전경./사진=중소기업중앙회
코로나19(COVID-19)로 베트남 수출길이 막힌 유망 중소기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행사가 열렸다. 베트남 현지에 행사장에서 바이어(구매자)가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국내 기업과 연계하는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행사다.

중소기업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 호텔에서 '2020 베트남 유망소비재 온․오프라인 연계 전략수출컨소시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참여 기업은 뷰티미용, 식품, 소비재 등 34곳이다.

특히 국내 중소기업 시제품을 베트남 현지에 미리 보내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전시·홍보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해외바이어가 전시된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고, 온라인으로 국내 기업과 1대1 수출상담이 가능한 방식이다.

베트남 현지에 위치한 중앙회 아세안사무소에서 이들 기업과 사전 매칭된 주요 유통 업체들이 바이어로 참석했다. 베트남 온라인쇼핑몰 쇼피(Shopee)와 센도(Sendo), 베트남 현대홈쇼핑(VTV Hyundai) 등 50~60개 바이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친환경 화장품업체 지니더바틀 조윤수 대표는 "바이어가 제품을 직접 볼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죽염 전문업체 인산가 (1,810원 ▼5 -0.28%)와 면도기 브랜드 이노쉐이브를 운영하는 동우티엑스, 감귤 활용 식품업체 제주팜21도 참여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 상담이 급격히 늘어났지만, 제품을 직접 만져보거나 경험할 수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이 다소 어려웠다. 중앙회 관계자는 "오프라인 해외전시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성과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참석한 현지 바이어에게 전문 통역원을 붙여 참여기업의 제품 쇼케이스에 배치하여 제품소개, 체험행사 등도 알려준다. 베트남에서 100만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해 생방송 마케팅도 진행된다.

중앙회는 맞춤형 영사홍보 콘테츠 제작과 베트남의 대형 온라인몰 입점 컨설팅 등의 통합 수출마케팅 지원을 통해 베트남 시장에서 다양한 유통채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혜숙 중앙회 무역촉진부장은 “비대면 온라인 수출지원 방식과 오프라인 대면행사를 결합한 이번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은 온라인의 한계를 오프라인으로 보완할 수 있기에 참여기업의 실질적인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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