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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6번째 임시선박 긴급 투입.."내년 2월까지 매달 한척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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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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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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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6번째 임시선박 긴급 투입.."내년 2월까지 매달 한척씩"
HMM (21,950원 상승1650 8.1%)은 국내 기업들의 대미(對美) 수출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6번째 임시선박을 긴급투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5번째 임시선박을 출항시킨지 열흘 만이다.

이번 투입되는 선박은 4600TEU급 컨테이너선 'HMM 포워드'호다. 해당 선박은 3900TEU의 화물을 싣고 부산 HPNT(HMM부산신항터미널)을 출항해 이달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선적 화물 중 약 55%는 중견·중소기업 화물로 채워졌다.

'코로나19(COVID-19)'로 올해 상반기 위축됐던 해상 물동량이 하반기 급증하면서 선박 뿐만 아니라 컨테이너 박스 확보도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HMM은 지난 8월부터 매월 임시선박을 확보해 미주 노선에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다.

HMM은 앞서 예정했던 5000TEU급 컨테이너선 1척을 이달말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 이어 내년 2월까지 매월 1척 이상의 임시선박을 계속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HMM 관계자는 “대표 국적선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수출기업들의 화물이 차질없이 운송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의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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