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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좌절시킨 윌 스미스 장모의 망언…"내 몸매가 67세 '뉴 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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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도 좌절시킨 윌 스미스 장모의 망언…"내 몸매가 67세 '뉴 노멀'"

머니투데이
  • 마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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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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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드리엔 밴필드 노리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의 장모인 아드리엔 밴필드 노리스가 67세의 나이에도 근육질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0일(한국시간) 아드리엔 노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레깅스와 브라톱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있는 아드리엔 노리스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67세에 이 몸매는 아마도 내 '뉴 노멀'(새로운 기준, 새로운 표준)이 될 거다"라고 적었다.

아드리엔 노리스는 1953년생으로 올해 나이 67세다. 사진에서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복근과 피부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아드리엔 밴필드 노리스는 자신의 딸 제이다 핀켓 스미스, 손녀 윌로우 스미스와 함께 웹 티비쇼 'Red Table Talk'(레드 테이블 토크)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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