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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일반인은 빨라야 내년 3월 말부터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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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5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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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 감염병 최고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 AFP=뉴스1
미국 최고 감염병 최고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 ©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 최고 감염병 최고 전문가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14일(현지시간) 일반인은 내년 3월 말이나 4월 초부터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밝혔다.

미 NBC뉴스 등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MSNBC와의 인터뷰에서 대규모 접종 시점에 대한 질문에 "내년 3월 말이나 4월 초면 아무 조건이 없는 거리의 정상적인 건강한 남녀가 접종을 받는 상황이 올 것 같다"고 답했다.

파우치 소장은 "그렇게 되면 내년 2분기 말(6월)에는 미국이 코로나19에 대한 집단면역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늦봄이나 가을로 접어들 무렵이면 어느 정도 안도감을 느끼기 시작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파우치 소장의 발언은 이날 미국에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백신이 나와도 의료진이나 고령층 등 고위험군부터 접종하는 만큼, 전체 인구의 대다수가 백신을 맞고 '집단면역'을 달성하까진 시간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파우치 소장은 이런 이유로 내년 하반기까지도 마스크 착용·행사 취소 등 방역 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더 이상 공중 보건 위협이 되지 않을 정도로 감염 수준이 낮을 때야 비로소 공중 보건 조치를 철회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우치 소장은 또 가능한 빨리 공개적으로 백신을 맞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 차례가 오자마자 주사를 맞아 사람들이 (예방접종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강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과 접종 시점을 논의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는 "바이든 당선인이 분명 백신을 맞을 것"이라며 "언제 맞느냐의 문제다. 현재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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