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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11명 ·3살 딸·8살 조카 성폭행…'조두순'들, 줄줄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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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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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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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사진=뉴시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사진=뉴시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조두순(68)이 출소한 가운데 다른 아동성범죄자들도 내년에 출소하는 것으로 드러나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2006년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복역중인 김근식(52)이 내년 9월, 15년 형기를 마치고 사회로 나온다.

김근식은 2000년 강간치상죄를 저질러 5년을 복역한 뒤 출소했다. 이후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2006년 5월 말 등교 중이던 9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차 성범죄를 저질렀다. 이후 그는 이듬해 9월까지 초·중·고생 10명을 성폭행했다. 피해자 중 1명(17세)을 제외한 나머지는 만 13세이거나 그보다 어렸다.

김근식과 비슷한 시기 10대 5명을 상대로 연쇄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15년형을 선고받은 이모씨도 내년 4월 출소한다. 피해자는 모두 10살 소녀였다. 이씨는 이 사건 이전에도 성폭력 범행으로 두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었다.

내년 3월에도 조카와 친딸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2명이 출소한다. 8살 조카를 5년간 유린한 혐의로 징역 8년(2013년)을 선고받은 강모씨와 3세 친딸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징역 9년형(2012년)에 처해진 김모씨다.

특히 김씨는 16살 연하 부인(당시 33세)과 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언쟁을 벌이다 전신을 폭행하기도 했다. 친딸 성폭행 범죄 이전에 앞서 출산한 첫 딸(생후 2개월)을 '아들이 아니다'라는 이유만으로 잔혹한 폭력을 행사해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5년을 복역한 전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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