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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두 번째 전면봉쇄 5주간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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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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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 AFP=뉴스1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네덜란드가 두번째로 엄격한 전면 봉쇄에 돌입하게 됐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이 14일 보도했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는 이날 최소 5주간 모든 학교와 상점들의 문을 닫는 두번째 록다운(봉쇄)을 한다며 "성탄절을 앞두고 이런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총리가 TV 생방송을 통해 이를 발표하는 동안 총리 사무실 밖에서는 시위대가 냄비와 팬을 두드리며 항의해 소란이 이어졌다.

이번 봉쇄령으로 식당은 13세 이상 손님을 하루 최대 2명만 받을 수 있다. 성탄절을 전후한 3일간은 성인 방문자 3명이 허용되는 등 약간 완화되지만 사실상 영업 중지에 해당하는 조치다.

사람들은 자택 대기 및 재택근무가 장려된다. 해외 여행 제한도 3월15일까지로, 이전 권고보다 두달 연장했다. 록다운은 이날 자정부터 1월19일까지 시행된다.

뤼터 총리는 "상황이 좋아지기까지 우리는 이 매우 신 사과를 깊숙이 물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봉쇄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새어나오자 상점이나 술집 등이 문닫기 전 몇시간 만이라도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이 시내 중심가로 몰려들었다.

인구 1700만명의 네덜란드는 현재까지 61만명이 넘는 확진자와 1만명 이상의 사망자를 기록중이다. 전일(13일)의 약 1만명이라는 6주래 최대 일일 확진자 증가에 이어 14일도 신규 확진자는 8500명에 달했다. 지난 5일 성니콜라스 축일 등으로 감염이 다시 급증한 탓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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