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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작업 개시, 대한항공·아시아나 연결 탑승수속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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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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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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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동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여객기가 이동하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기업 통합이 확정된 대한항공 (28,200원 상승300 1.1%)아시아나항공 (15,300원 상승100 0.7%)가 상호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를 시작한다. 양사 항공편으로 환승하는 고객들의 탑승수속 시 연결편 탑승권까지 한꺼번에 받을 수 있어 고객 편의가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과의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IATCI)를 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환승 승객의 편의를 위해 항공사간 협약에 따라 이뤄진다. 환승객들이 최초 항공사 탑승수속을 한 번만 하면 이후 연결 항공편의 좌석배정과 탑승권 발급, 수하물 탁송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받는다.

예컨대 대한항공 항공편으로 미국 보스턴을 출발해 인천을 경유한 뒤 다시 아시아나 항공편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로 향한다면 종전까지는 인천공항 도착 후 아시아나항공 환승 카운터에서 인천-알마티 구간에 대해 탑승 수속 및 탑승권을 다시 받아야 했다.

하지만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가 제공되는 15일부터는 보스턴에서 알마티까지 수하물 탁송 뿐 아니라 탑승수속과 좌석배정 및 탑승권 발급이 모두 한 번으로 가능하다.

이 서비스 시행으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양사 연결편을 이용하는 환승 승객들은 더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019년 인천국제공항에서 양사 항공사로 환승한 승객은 1만2000여명에 달한다. 연결 탑승수속은 출발시간 기준 48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현재 대한항공은 델타항공,에어프랑스 등 전세계 49개 주요 항공사와 협력해 연결 탑승수속 서비스를 하고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양사 통합에 따른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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