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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기도원 방문 가족 확진…코로나 불똥 공주로도 튀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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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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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문해 2시간 머문 일가족 3명 확진
10대 자녀 등교 중학교 학생 등 55명 전수검사

코로나19© 뉴스1
코로나19© 뉴스1
(공주=뉴스1) 조문현 기자 = 집단감염으로 번지고 있는 서산 라마나욧기도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불똥이 공주로도 튀었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A씨 등 공주지역 일가족 3명이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된 A씨 가족 3명은 대전의 한 교회 교인으로, 지난 10일 교인들과 함께 서산 라마나욧기도원을 방문해 2시간 넘게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A씨 가족이 지난 14일 서산 기도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곧바로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15일 오전 ‘양성’ 통보를 받았다.

이들은 지난 12일부터 발열과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주시는 A씨 자녀가 지난 11일 관내 중학교에 등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학교 현장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학생과 교직원 등 55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다.

추가 이동 동선 및 접촉자를 파악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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