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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세틀뱅크, 총 71.5억원 현금배당 결정…"주주이익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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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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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5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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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앤지·세틀뱅크, 총 71.5억원 현금배당 결정…"주주이익 환원"
민앤지와 세틀뱅크가 1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 이익 환원을 위해 총 71억5000원 규모 현금배당 지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민앤지의 올해 기말 배당 규모는 41억3000만원(주당 340원)으로, 전년 대비 총 10억7000만원(주당 110원)이 증액됐다. 민앤지는 "2015년 코스닥 상장 이후 매년 지속적으로 시행해 온 주주 친화 정책을 대폭 확대하는 차원에서 전년보다 현금배당 규모를 크게 늘렸다"고 밝혔다.

민앤지는 올 한 해에만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기말 배당에 41억3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며, 지난 4월에는 연초 주주들과 약속했던 주주 친화 정책의 조기 이행 차원에서 48억3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해 즉시 소각한 바 있다.

또 주요 종속회사인 세틀뱅크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모회사 민앤지의 주주 친화 정책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 현금배당 결정을 공시했다. 세틀뱅크는 총 30억2000만원 규모로 1주당 350원의 현금배당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현철 민앤지 대표는 "올해 주요 종속사들과의 시너지를 토대로 3분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는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회사의 성과를 주주들과 공유하기 위해 전년 대비 높은 현금배당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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