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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美에 2400억원 규모 코로나 신속진단키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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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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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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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
셀트리온 (292,500원 상승7500 -2.5%)이 24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COVID-19) 신속진단 항원키트 미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급하는 진단키트는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디아트러스트(Celltrion DiaTrust™ COVID-19 Ag Rapid Test)'다.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도매유통사 '프라임 헬스케어 디스트리뷰터스'에 독점 공급한다.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에 강하게 결합하는 항체를 적용해 바이러스의 특이 표면 항원을 인식하는 제품으로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 진단할 수 있다. 추가 진단장비 없이 진단 후 감염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초기 증상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민감도와 특이도 모두 최고 수준의 정확성을 보였다. 임상 결과 민감도는 전향 샘플에서 100%, 후향 샘플에서 94.3%를 나타냈고, 특이도는 100%를 기록했다.

앞서 셀트리온USA는 지난달 프라임 헬스케어와 21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항원신속키트 '샘피뉴트(Sampinute)'에 대한 미국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하지만 대량 생산을 위한 설비 확충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현재 수요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디아트러스트에 대한 신규 공급계약을 체결했고, 샘피뉴트를 공동 개발한 진단기기 전문업체 비비비와의 계약은 해지됐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프라임 헬스케어는 현재 진행 중인 디아트러스트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 상황에 맞춰 미국 시장에 대한 독점 유통권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시장 수요에 대응하고 조기 진단을 통한 항체치료제 ‘CT-P59’의 치료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이번 디아트러스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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