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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선관위, 정인후 시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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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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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모임서 40만원 상당 술·음식값 계산

정인후 의원. © 뉴스1
정인후 의원. © 뉴스1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진주시선거관리위원회가 18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정인후 진주시의원(더불어민주당)을 검찰에 고발했다.

선관위는 민주당 진주갑 지역 당원 축구단 모임에서 40만원 상당의 술과 음식값을 계산한 정황을 포착하고 정 의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해 왔다. 지난 8일에는 밥값 계산 사실 여부와 경위 등을 확인하기 위해 정 의원을 출석시켜 조사했다.

앞서 정 의원은 지난 11월17일 당원 축구단 모임 경기 후 평거동 소재 한 다찌집에서 축구단 회원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술과 음식값 40만5000원을 자신의 카드로 계산했다.

당시 정 의원은 "제 카드로 계산을 한 것은 맞다. 제가 한번도 밥을 사지 않아 계산했다"며 "금액이 이만큼 나올 줄은 몰랐다"고 해명했다.

현재 정 의원과 축구단 관계자들은 "밥값은 나중에 축구단에서 거둬 줄 예정이었다"고 주장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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