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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타로문, 코로나로 집에서 보는 비대면 전화 타로 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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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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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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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을 준비 중인 직장인 김 모씨(28세)는 최근 신년 운세를 보기 위해 타로앱으로 전화 타로 상담을 받았다. 내년에 이직은 잘 될지, 어떤 좋은 일이 있을지 궁금해서다.

사진제공=타로문
사진제공=타로문

새해를 앞두고 토정비결, 신년운세, 타로 등을 통해 내년 운세를 점쳐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와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이 되면서 2030 젊은층을 중심으로 비대면 타로 운세 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으로 전문가에게 타로점을 볼 수 있는 모바일 타로상담 플랫폼 '타로문'은 코로나19가 본격화되던 지난 3월 이후 신규고객 유입과 매출이 동반 상승했다고 밝혔다. 타로문 관계자는 "올 상반기 신규 고객 매출은 전년 동기간 대비 30% 이상, 가입 회원 수 역시 2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 운세를 직접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오프라인 타로카페, 점집 방문이 어려워지자 이와 같은 언택트 운세 서비스를 찾고 있는 것이다.

비대면 타로점 서비스 수요가 늘면서 관련 콘텐츠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에서는 타로점을 볼 수 있는 유튜브 타로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튜브 타로는 타로마스터가 시청자를 대신해 카드를 선택하거나 다양한 경우의 수를 활용해 카드를 해석하는 콘텐츠로 연애운, 금전운, 취업운, 신년운세 등 종류가 다양하다.

업계 전문가는 온라인 타로 서비스의 인기요인으로 심리적 불안감 해소를 꼽았다. 실제 운세서비스를 이용하는 10명 중 2명은 미래에 대한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타로점을 본다고 답했다. 타로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를 예측해보는 것은 물론 타로마스터의 조언과 위로를 통해 심리적 안정감을 찾고 마음의 위로를 받는 등 심리상담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타로문 회사 관계자는 “2021년 신축년 새해를 앞두고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운세를 볼 수 있는 모바일 타로 상담 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간적·물리적 제약 없이 간편하게 일상의 고민을 나눌 수 있는 언택트 타로 상담 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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