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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흔적' 홍인, 미련 가득 '뒤끝남'으로 연기력 재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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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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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흔적' 캡처 © 뉴스1
'연애의 흔적'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홍인이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연애의 흔적'에 출연해 이별 후 미련이 많은 남자로 열연을 펼쳤다.

KBS 드라마스페셜 2020 '연애의 흔적'은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게 된 두 남녀 사이에 아직 남아있는 감정들을 짚으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현실공감로맨스물로 지난 17일 방송됐다. 홍인은 극중 주영(이유영 분)의 전 남자친구이자 건축사무소의 박과장 역을 맡았다. 박과장은 세 달 정도 사귀던 주영에게 먼저 이별 통보를 했으면서 뒤끝이 긴 인물로, 홍인은 호소력 짙은 감성연기과 함께 미련이 가득한 남자 박과장 캐릭터로 완벽하게 분했다.

주영과 사내연애를 하다 헤어지게 된 박과장. 그는 결혼을 망설이는 이유로 주영에게 이별을 통보했지만 얼마 후 주영의 전전남친인 정지섭(이상엽 분)이 같은 건축 사무소로 이직해 오면서 의도치 않은 삼각관계에 들어서게 된다. 주영에 미련이 남은 박과장은 지섭이 눈치챌 정도로 주영을 신경 쓰고, 남들은 모르는 서로에 대한 이해도로 주목받는 그들에게 박과장은 그만 폭발해버리고 만다.

홍인은 짙은 미련만큼이나 뒤끝이 길었지만 결국 마지막에는 깔끔하고도 산뜻하게 마음을 정리하고 사무실을 떠나는 박과장을 그야말로 매력 있게 그려냈다. 그런 그의 모습은 이별을 경험한 이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홍인은 뮤지컬 무대에서 다져온 연기력과 감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명품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 특히 올해 종영한 SBS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는 권경준 역을 맡아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완성,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홍인은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분석력으로 맡은 역할에 대해서는 습관이나 과거, 행동까지 디테일한 부분에서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을 설득시키는 배우다. 그의 신선한 매력이 이번 단막극을 통해 다시 한번 발현된 가운데, 앞으로 홍인이 선보일 또 다른 연기와 매력에도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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