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공모예정주 솔루엠 강세

18일 코스피시장(2772.18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강보합으로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47.24pt)은 기관은 매도했으나 개인과 외국인의 매수에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기업공개(IPO)관련주중 공모희망가 1만3700~1만55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낸 솔루엠은 11.86% 오른 3만3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고 1월중순까지 수요예측을 진행하여 1월21~22일 청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뷰노는 1.61% 오른 3만1500원의 호가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공모희망가 1만3000~1만5000원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핑거는 4.35% 오른 2만4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고 기업공개(IPO) 후보종목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바이오 관련주 또한 일부 종목의 등락이 엇갈렸다.

현대오토에버와의 흡수합병 소식이후 현대엠엔소프트는 4.35% 내린 11만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엔지니어링은 2.63% 오른 97만5000원의 호가로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삼성메디슨은 2.08% 내린 7050원의 호가로 조정을 보였으나 삼성계열주 시큐아이(1만500원,+0.96%)는 사흘만에 반등했다.

포스코건설은 1.91% 오른 3만47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한국증권금융은 2.27% 오른 1만1250원의 호가로 상승마감됐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은 1.24% 오른 163만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으나 티맥스소프트는 1.12% 내린 2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하락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4.76% 오른 2만2000원의 호가로 9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나 진단업체 솔젠트는 1.72% 내린 1만4250원의 호가로 2주째 조정을 이어갔다.

바이오시밀러 업체 폴루스는 4.35% 내린 2200원의 호가로 조정을 이어갔으나 메디오젠은 1.05% 오른 2만4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1만7250원), 엘지씨엔에스(7만5500원), 현대삼호중공업(4만1000원), 현대오일뱅크(3만50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250원), 네이처리퍼블릭(1만50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82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