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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학생 72명 확진 추가…등교중단 8356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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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주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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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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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서울·경기·인천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교 수업이 15일부터 원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14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인사를 하며 학생들의 올해 마지막 등굣길을 맞이하고 있다. 1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을 위한 준비를 거쳐 15일부터 31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2020.12.14/뉴스1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서울·경기·인천의 모든 유치원, 초·중·고교 수업이 15일부터 원격으로 전환되는 가운데 14일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장선생님이 인사를 하며 학생들의 올해 마지막 등굣길을 맞이하고 있다. 14일까지 원격수업 전환을 위한 준비를 거쳐 15일부터 31일까지 등교수업을 중단할 예정이다. 2020.12.14/뉴스1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된 학생이 하루 만에 전국에서 72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전국에서 8356곳으로 집계됐다.

1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7일 학생 66명과 교직원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전에 확진된 학생 6명과 교직원 4명도 뒤늦게 확인됐다.

지난 5월20일 순차적인 등교수업을 시작한 이후 전날(17일)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학생은 2275명이다. 교직원은 426명으로 합계 2701명에 달한다.

학생의 경우 경기 29명, 서울 12명, 강원 7명, 울산 6명, 경북 4명, 충남·경남 각 2명, 전북 1명 등 66명이 전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뒤늦게 통계에 반영된 6명은 지난 16일 확진된 서울·경기 학생 각 2명과 대구·전북 학생 각 1명 등 이다.

이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가 45명으로 전체의 62.5%를 차지했다. 추가 확진 학생 가운데 수도권 거주자는 경기 31명, 서울 14명 등 45명이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15개 시·도에서 8356곳으로 나타났다. 6개 학교가 이날 등교수업을 재개했지만 42개 학교는 추가로 원격으로 전환되면서 전날 대비 36곳 늘었다.

등교수업 중단학교는 지난 15일 8399곳을 기록해 역대 최다치를 기록한 이후 나흘째 8300곳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경기 4630곳, 서울 2148곳, 인천 894곳 등 수도권에서만 7672개 학교(91.8%)가 등교수업을 하지 못했다.

울산 지역도 지난 14일부터 시내 모든 유·초·중·고등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되면서 442개 학교가 등교수업을 못하고 있다.

이밖에 충남 96곳, 충북 74곳, 강원 22곳, 제주 21곳, 경북 10곳, 경남 6곳, 부산·대전 각 4곳, 세종·전남 각 2곳, 광주 1곳 등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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