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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0 보육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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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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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 보육도시로 우뚝

18일 광양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보육분야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광영시 제공)2020.12.18 /© 뉴스1
18일 광양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보육분야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광영시 제공)2020.12.18 /© 뉴스1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광양시는 18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0년 보육분야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육분야 대통령 기관 표창은 광양시와 서울시, 충남도가 함께 수상했다.

평균연령이 41.5세로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인 광양은 2018년 1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2018년 2월 아동여성친화도시 비전 선포 등을 통해 '아이 양육하기 좋은 도시' 여건을 마련했다.

민선 7기를 맞아 최우선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Δ보육의 공공성 강화 Δ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보육서비스 제공 Δ보육서비스 품질향상 등의 시책들이 심의위원회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2년까지 국공립어린이집 이용률 40% 목표 달성을 위해 국공립 확충 5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또, 질 높은 보육서비스와 공보육 활성화를 위해 2017년도말 13개소였던 공립어린이집을 최근 3년간 13개소 추가 확충해 현재 26개소의 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가정양육 부모와 시간제, 기간제 근로자 등이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를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도록 시간제 보육시설을 2019년 3개소, 2020년 1개소를 추가로 선정 받았으며, 내년에도 4개소 확대를 추진하는 등 매년 늘려나가고 있다.

시는 그동안 무상보육 실현을 목표로 2018년도부터 민간·가정어린이집에 학부모 부담 차액보육료를 지급해 왔고, 쾌적한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해 보육실 및 유희실 전체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특히, 올해 3월부터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어린이집 만0세반(0,1세 혼합반 포함)과 장애아반 교사 1명이 돌보는 아동 수를 배치기준인 3명에서 2명으로 조정하는 '반정원 조정 담임교사 인건비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아이들이 보다 더 좋은 보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15년 이상 된 노후 공립어린이집 7개소에 대해 30억 원의 사업비로 에너지 성능을 높이고 친환경 환기 시스템을 도입해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위해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키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보육시책을 추진해 명품 보육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대통령 기관 표창 수상은 아이 양육하기 좋은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애쓴 1500여 보육 교직원은 물론 15만 광양시민들이 함께 노력해 이룬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보육 환경의 질을 높여 부모와 아이들이 행복한 광양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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