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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노조, 사업부대표·대의원선거 결선 투표…21일 당선자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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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1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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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산투표, 투표시간 조정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현대차노조의 대의대회 모습 . .© 뉴스1
현대차노조의 대의대회 모습 . .© 뉴스1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현대자동차 노조가 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내년 사업을 이끌 15대 사업부 대표와 대의원 선거에 나서고 있다.

현대차 노조는 18일 울산공장에서 6개 위원회별로 사업부대표 및 대의원 선거 2차 결선투표를 진행중이다.

노조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선거운동 유세시 동원인원을 최소화하고 악수 등 조합원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금지했다.

또 투표시에도 한꺼번에 많은 인원이 투표장에 모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거구별로 투표 시간을 조정하고, 조합원들간에 일정한 거리를 두고 투표에 임하도록 하고 있다.

노조는 이번 선거에서 울산공장 사업부대표 9명과 대의원 277명, 금속노조 대의원 126명을 동시에 선출한다. 지난 15일 실시된 1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후보는 이미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2차 투표는 지난 투표에서 과반의 당선자를 내지 못한 선거구의 1·2위 득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임단협과 노조 예산안 등 노조의 주요 사안 대부분이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결정되기 때문에 이번 선거 결과에 따라 노조의 내년도 사업 방향이 좌우된다.

특히 강성성향의 대의원이 다수 당선될 경우 중도실리 노선을 걷고 있는 현 집행부의 사업 추진에 중요한 변수가 될 수도 있다.

노조는 2차 투표가 마무리되는 즉시 개표를 실시한 뒤 오는 21일 최종 당선자를 확정·공고할 예정이다.

노조 관계자는 "15대 사업부대표와 대의원은 내년 노조의 주요사업을 결정하고 임단협 투쟁도 승리로 이끌어 내야 하는 막중한 자리"라며 "이번 선거가 노조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참신한 후보를 뽑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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