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 7월부터 중형 트럭 ‘마이티 전기차’를 수도권 우편물류 운송차량으로 1년간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출시 전 선행 개발된 차량을 실제 우편물류 운송 환경에 투입하고, 시범 운영 과정에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상용차 고객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차량을 개발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현대차 상용개발담당 마틴 자일링어 부사장(왼쪽)과 천장수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2020.12.21/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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