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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접촉 없는데…수도권 '숨은 감염' 145명 더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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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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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2.2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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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3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발생했다고 이 날 밝혔다. 전날보다 223명 증가한 규모로, 3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진입했다. 2020.12.23/뉴스1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23일 오전 서울시청 광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관계자가 시민들의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발생했다고 이 날 밝혔다. 전날보다 223명 증가한 규모로, 3일만에 다시 1,000명대로 진입했다. 2020.12.23/뉴스1
확진자 접촉 없는데…수도권 '숨은 감염' 145명 더 나왔다

확진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수도권 환자 145명이 추가로 발견됐다. 확진환자가 전국에서 두자릿수 이상 발생하고 있어 비수도권에서도 이같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잠복감염 환자가 다수 존재할 것으로 보인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092명, 누적 확진자가 5만255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확진은 1060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다.

이중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선별진료소)에서 145명의 환자가 나왔다. 서울에서 60명, 경기에서 73명, 인천에서 12명이 발견됐다. 5만3077명을 검사한 결과다.

지금까지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사람은 29만2583명이다. 이중 7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인두도말 PCR(유전자 증폭) 5만1048명, 타액 PCR 3550명, 신속항원검사 6171명 등이다. 신속항원검사에서 2차 비인두도말 PCR 검진을 받은 사람은 21명이다.

관리망 밖에 있는 환자가 다수 발견되면서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이같은 환자들이 감염을 확산시키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지역별 국내발생 환자를 보면 세종을 제외한 16개 광역자치단체에서 두자릿수 환자가 발생했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373 △부산 32 △대구 24 △인천 46 △광주 35 △대전 34 △울산 16 △세종 1 △경기 299 △강원 13 △충북 58 △충남 11 △전북 20 △전남 12 △경북 25 △경남 28 △제주 33 등이다.

정부는 수도권 코로나19 환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자 지난 10일 증상이 없고 역학조사 연관성이 없더라도 휴대전화만 등록하면 신분을 밝히지 않고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임시선별검사소 150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4곳이 새롭게 개소해 누적 임시선별검사소는 142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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