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에프앤리퍼블릭, 38조원 中 건기식 시장 진출 "포스트 코로나 수혜"

머니투데이
  • 김건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12.24 13:56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에프앤리퍼블릭 (2,000원 상승10 0.5%)이 건강식품 헬스케어 전문 기업 ‘이롬글로벌’과 중국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에프앤리퍼블릭은 기존 중국 내 패션 화장품 사업부터 건강식품 사업까지 사업영역 확대할 계획이다.

'황성주 생식'으로 잘 알려진 이롬글로벌은 생식, 두유, 홍삼 등 다양한 건강 보조식품의 연구 개발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건강식품 헬스케어 기업이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이롬글로벌의 두유 6종, 생식 4종, 건강 보조식품 14종 등 다양한 제품을 내세워 중국 내 간편 대용식과 건강 보조 식품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에프앤리퍼블릭 관계자는 “이롬글로벌은 건강한 먹거리를 기반으로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건강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두유와 홍삼 등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킬러 아이템을 보유한 이롬글로벌의 제품은 생식 문화가 아직 낯선 중국에서도 많은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공적인 중국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맞춤형 제품 개발과 연령별 타겟화 전략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며 “특히, 에프앤리퍼블릭의 대표 브랜드 ‘제이준’을 적극 활용한 콜라보 제품 출시와 왕홍 및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중국 유통 네트워크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업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22년 중국 간편 대용식 시장은 1200억 위안(약 20조 원) 규모를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건강 보조식품 시장 역시 중국 시장조사 전문 기관 아이메이컨설팅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2227억 위안(약 38조 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내 건강 보조식품과 대용식 섭취 구매가 크게 늘어 관련 시장은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에프앤리퍼블릭은 지난 16일 신규 사업영역 확대와 본원 사업의 운영자금 추가 확보를 목적으로 약 160억원 규모의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가 붙은 전망이다.



  • 김건우
    김건우 jai@mt.co.kr

    중견중소기업부 김건우 기자입니다. 스몰캡 종목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엔터산업과 중소가전 부문을 맡고 있습니다. 궁금한 회사 및 제보가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기자의 다른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세종 종부세 1만명, 16억넘는 집 고작 82채…"폭탄론의 민낯"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꾸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